기존의 디아블로2에서는 플레이도중에 케릭터사 사망하면, 골드를 잃음과 동시에, 경험치가 깍이는 페널티를 기억하시죠??

디아블로 3에서 체력, 즉 캐릭터의 남은 생명력은 화면 아래쪽에 있는 핏빛 구슬에 표시됩니다. 불타는 지옥의 생명체들이 플레이어 캐릭터를 공격하면, 구슬에서 핏빛 액체가 빠져나갑니다. 해골 전사의 무딘 칼에 베일 때는 천천히 줄어들지만, 사나운 악마의 날 선 송곳니와 발톱의 공격을 받으면 빠르게 줄어듭니다.

체력 구슬이 조금이라도 차 있는 동안에는 생명력이 유지됩니다. 그러나 마지막 한 방울마저 사라지면 캐릭터도 사망하죠!!



체력 보충 방법 1 -  치유물약 (비교적 귀한 편이며 재사용 대기시간이라는 제약이 있기 때문에 전투 도중 여러 병을 연속해서 마실 수 없는 것이 단점. 디아2와 유사하죠? 잘 분배해서 물약빨로 버티세요 ㅡ.,ㅡ)

                    
                     2 -  케릭터주문기술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직업 기술을 통해... 하지만 체력 회복 기술은 특수화되어 있고, 신중한 플레이가 필요하며, 보통은 그만한 대가가 따릅니다.)

                     3. - 피구슬 (어떻게 보면 제일 중요한 피구슬은 자신이 무찌른 적의 시체 위에 떠다니는 핏빛 구슬로, 디아블로 III에서 체력을 회복하는 핵심적인 수단입니다. 다른 체력 회복 방법은 단지 보조적인 역할을 차지할 뿐입니다. 피구슬을 주우면 플레이어 캐릭터와 파티 내 동맹은 각 구슬에 정해진 비율만큼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미쳐 날뛰는 악마이든, 광신에 빠진 이교도이든 상관없이 처치한 적이 “일반” 유형일 때, 100%는 아니지만 높은 확률로 피구슬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약한 피구슬은 다른 종류 피구슬보다 더 자주 볼 수 있으며, 가장 적은 비율로 체력을 회복시킵니다.

“희귀” 또는 “용사” 몬스터 등 더 강력한 적을 상대할 때는 중간 크기의 피구슬이 나타날 것입니다. 몬스터는 체력이 일정 비율 이상 떨어지거나 방어가 무력화되면 피구슬을 토해냅니다. 중간 크기 피구슬은 체력을 상당량 회복시키지만 이런 무서운 적들을 상대할 때는 다른 보조 수단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주요 우두머리들과 싸울 때는 피구슬을 상황에 맞게 사용해야 합니다. 우두머리 전투는 피구슬을 이용해서 체력을 회복하는 방법이 각 상황에 맞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전투에서는 위험한 우두머리와 비교적 덜 위험한 졸개들을 동시에 상대하는데 전투를 끝낼 수 있을 만큼 충분한 피구슬을 확보하려면 졸개들을 먼저 처치해야 합니다. 또 다른 전투는 우두머리가 피해를 받을 때 피구슬을 떨어뜨리거나 전투 도중에 숨겨진 피구슬을 찾아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피구슬은 디아블로 III의 전술적인 전투를 견인해주는 요소입니다. 플레이어는 전투 중 전광석화와 같은 빠른 결정을 내려야 하며 이 때문에 더 복잡한 요소를 추가하지 않고도 적절히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부상을 당했을 때 피해를 더 받지 않기 위해 멀리서 적을 공격하고 있지만 꼭 피구슬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마법봉을 집어넣고 적에게 달려들어야 할까요? 그렇게 한다고 해도 타락자들의 매질을 의연하게 견뎌내야 할 것입니다. 아니면 뒤에서 머뭇거리며 기회를 엿봐가며 적이 몰려오지 않게 하면서 방어적으로 플레이해야 할까요? 적 한 무리를 상대한다면 약한 적들을 먼저 빠르게 처치하여 주변을 피구슬로 뒤덮어 더 강력한 적들의 공격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하는 게 좋을까요? 시의적절하게 위험을 감수할 수 있을까요? 살아남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성역은 파멸을 맞을 것입니다

 



Diablo3  Death Penalty  (죽음)

디아블로3에서 플레이어가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이전 게임인 디아블로2 시리즈 에서는, 골드를 잃고, 경험치가 깍이는 페널티가 있었는데요..  디아블로3에서는 더이상의 그런 혹독한 페널티는 없을것이라는 개발자의 답변 입니다.



죽음으로서 골드를 잃거나 경첨치가 깍이는 일은 플레이어에게 벌과도 같은 너무 혹독한 일이며,  골드를 잃지 않지위해, 쉬운지역에서만 플레이하는 일이 일어나게 만들면서, 도전가 모험이 없는 끔찍한 상황에 이르게 할 수 있다는 발언이네요...

따라서, 디아블로3 에서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처럼 죽을을때 장비의 내구도가 떨어지는 정도의 페널티만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결국 수리비가 들겠죠.  그리고 너무 자주 죽을경우 부활대기 시간이 늘어나는 정도가 적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와우 생각하면될것 같네요.

아직 확실히 결정된 사항은 없지만, 경험치를 깍는 일은 절대 없을것이라고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죽음으로서 골드를 잃을 일도 없다고 발표되었네요.  장비를 잃는일은 더더욱 없겠군요.



체크포인트가 있어서, 체크포인트 지점에서 부활 할수 있는 시스템이 될 예정이네요.


Death in the Arena 플레이어간 전투에서 죽을시



일반모드 아레나 전투에서 죽을시 다음전투에서 부활할 수 있습니다.


Hardcore Mode  하드 모드에서 죽을 시

디아블로2에서 하드모드가 있었던것 기억하시나요... 하드모드는 생명력이 단 하나인 모드 인데요, 한마디로 한번 죽으면 영원히 부활이 안되는 겁니다.  다시말해서, 그 케릭은 정말 죽은게 되는거요.. 다시 플레이 할수도 없구 말이에요..

디아블로3 에서도 하드코어 모드는 존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드코어모드 아레나도 있을 예정인데요, 이 경우 죽은 플레이어의 시체가 루팅이 될지 어떨지는 아직 자세한 결정이 안내려졌다고 하네요.



플레이어 간 전투 Alena



플레이어 간 전투는 디아블로 시리즈에서 명성을 떨친 부분입니다 . 디아블로 III에서는 심도 있고 체계적이며 몰입감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방향으로 플레이어 간 전투를 새롭게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디아블로 III의 플레이어 간 전투는 성역 곳곳에 흩어진 투기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각 투기장은 무작위로 생겨나지 않고 고유성을 지니며 지형과 엄호물이 다른 비율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선택한 캐릭터로 플레이어 간 전투에 참여하며, 단독으로나 협동으로 플레이하면서 습득한 장비와 기술을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 간 전투의 많은 기본 요소는 싱글플레이어 게임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공격을 피하는 방법이나 특정한 적을 대상 지정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플레이어 간 전투는 새로운 무기나 갑옷을 얻기에는 적절하지 않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투기장에서 피를 흘린 대가는 장비를 얻고자 하는 목적보다 더 순수합니다. 바로 자랑하는 즐거움입니다. 새로 사귄 친구나 오랜 친구를 빠르게 무덤으로 보내어 부끄러움을 선사하는 기쁨과 더불어, 명예와 영광에 이르는 길을 얼마나 걸어왔는지 보여주는 점수가 그 대가입니다.

순위 게임에 참가하면 처치 수에 따른 진전도, 달성 업적, 승리, 기타 요인 등으로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순위 게임은 플레이어로 이루어진 두 팀이 서로 겨루는 ‘최고’의 경기입니다. 점수를 획득하면 멀티플레이어 업적, 칭호 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격렬한 전투를 이끌어내고 멀티플레이어 플레이를 진전시키기 위함이며, 엄격한 순위 경쟁을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매 경기 후 점수를 얻을 때마다 Battle.net의 대전 상대 찾기 시스템으로 실력이 비슷한 상대방을 만날 수 있습니다.


순위 시스템 이외에도 다른 플레이어 간 전투 유형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1 대 1 전투나 상호 합의로 이루어지는 팀 전투 등입니다. 팀 전투란 자신과 친구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투기장 전투에 참여하는 전투입니다. 이런 게임 유형에 대해서는 나중에 자세한 내용이 결정되면 더 많은 내용을 공개하겠습니다.

디아블로 III에서 플레이어 간 전투를 구현하는 데 저희 목표는 여러분에게 위험하고 긴장감 넘치는 투사들의 경기를 선사하는 것입니다. 원하는 속도로 다른 플레이어와 싸워나가며, 획득한 보상을 자랑스럽게 보여줄 수 있게 하려는 생각입니다. 저희는 역동적인 시스템을 추가하고 플레이어 간 전투에 방해되는 요소를 삭제했으므로 정말 중요한 일에만 집중하시면 됩니다. 불끈 쥔 주먹을 상대편의 얼굴에 가져다 대고서 아주 오래된 질문인 ‘과연 누가 승리를 가져갈까’에 대답하는 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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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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