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타를 치면 피가 자동으로 회복되는 케릭의 종류엔

 

신짜오/이렐리아/워윅/피오라에 이번에 추가된 아트록스까지있다.

 

그럼 평타3번당 피회복량의 차이는 얼마나 될까?

 

일단 각 평타회복스킬들을 나열해보겠다.

      

신짜오 :  기본 공격 3번마다 신 짜오의 체력이 26/32/28/44/50 (+0.7AP)만큼 회복됩니다.

0.7ap계수라는 점은 아쉽지만 회복량은 강력하다. 특히 타워를 쳐도 회복된다는 점이 포인트이며,

이를 이용한 ap짜오로 백도어하는 영상도있다. 짜오공략 참고.

 

아트록스 : 매 세 번째 공격마다 아트록스의 체력이 20/25/30/35/40 (+0.25 추가AD)만큼 회복되며, 체력이 절반 이하일 경우 이 효과는 200% 증가합니다.

기본 회복량은 짜오에 비해 밀리나 추가AD계수가 붙어있고, 체력이 절반이하로 떨어지면 이 회복량이 두배가된다는 점은 후반으로 갈수록 짜오보다 회복량이 강력해진다는 점이다. 물론 추가AD계수라 AD룬이나,특성,아이템이 있어야 기본 회복량이 짜오를 넘을수있게되겠지만 회복 성능은 나쁘지않은편. 짜오보다 회복량이 뛰어난다고 생각되는이유는 아트록스가 피가 적어서 그렇다. 체템이아닌 방템으로 체력을 반이하로 유지할수있다면 회복탱킹력이 매우 괴랄할것이다.

 

이렐리아 : 물리 공격 시 5/7/9/11/13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매공격시 회복된다는 점이 뛰어나며, 5의 체력회복량은 도란검에 붙어있는 체력회복량과 같으며,

3번 공격으로 변환시 15/21/27/33/39의 체력을 회복한다고 보면된다. 지속적으로 회복할수있는 장점이 있으나, 계수나

수치가 다른 회복기에 밀린다는 점은 단점. 하지만 고정데미지는 그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았으니...

 

워윅 : 기본 공격이 3~16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피해량만큼 체력을 회복합니다. 같은 대상을 계속해서 공격하면 최대 3회까지 중첩되며 중첩 효과는 4초 동안 지속됩니다.

패시브이므로 각레벨당 기본 회복량은

3/3.5/4/4.5/5/5.5/6/6.5/7/8/9/10/11/12/13/14/15/16 이며,

3중첩시 9/10.5/12/13.5/15/16.5/18/19.5/21/24/27/30/33/36/39/42/45/48 이다.

게다가 적에게 마법피해까지 입히니 패시브 자체성능으로서는 회복기중 탑이라고 볼수있다.

 

피오라 : 피해를 입힐 때마다 6초에 걸쳐 7+(1x레벨)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챔피언을 공격하는 경우에는 효과가 최대 4번까지 중첩됩니다.

눈물이 앞을가리는 패시브로서 더이상의 잔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극초반회복량(3타기준) : 피오라<이렐<워윅<아트록스<신짜오

극후반회복량(3타기준) : 피오라<이렐<신짜오<아트록스<워윅

(추가공격력이 40만넘어도 아트록스의 기본회복량이 신짜오의 회복량을 넘음. AP신짜오는 제외)

 

결론 : 워윅패시브는 op 피오라패시브는 갖다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