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들이란?

 

 

아이템을 구입할때 자주보는 그분도 요들입니다.1


리그 오브 레전드에 등장하는 종족입니다. 2등신의 신체에 평균 신장은 0.8미터 내외로 인간에 비해 작지만 시력과 청력이 뛰어나며 손재주가 좋고 기술력이 뛰어나 각종 기계류를 다루는데 능숙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노움과도 같은 존재이죠.. 슬픈 아무무와 사악한 베이가, 미친 직스를 제외하면 명랑하고 평화로운 종족입니다.

 

남녀 개체의 생김새가 다릅니다. 남성은 북슬북슬한 털에 너구리를 닮았습니다23. 여성은 인간 같은 눈, 코, 입과 뾰족귀, 하얀 머릿칼과 털이 없는 하늘색 피부를 지녔습니다. 예외로 룰루의 경우에는 기존 요들 여성들과 다르게 피부와 머리카락이 보라색인데 대부분의 요들들은 그들의 도시국가인 밴들 시티에서 거주하나, 여러 사정에 의해 다른 도시국가에 거주하는 요들들도 상당수 있습니다.

 

 

노움과는 생김새가 아주 다르지만, 손재주가 좋은 챔프가 많고, 유쾌하다는것을 보면 워크래프트의 노움과는 생김새가 다를뿐 포지션과 특징은 같다는것이 특징입니다. 수인 + 드워프라는 속성때문에 루리웹 성만게에서는 이를 의식한 수간물도 자주보입니다.

 

잘 신경쓰지 않는 사실이긴 하지만, 아이템 상점 주인도 요들 할아버지입니다. 여러모로 많이 모습을 드러내시는듯.

 

 

 

요들들의 고향은 밴들시티이며, 자세한 정보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도시 정중앙에는 추락한 모선이 있으며4. 요들들의 꿈은 그것을 수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차후 신챔프의 떡밥이 될수도?

 

 

 

 

 

 

 

※요들 챔피언 소개

 

100명이 넘는 리그오브 레전드에서 요들은 그다지 많은 수는 차지하지 않지만, 리그오브 레전드의 마스코트 티모, 귀여운 외모의 트리스티나와 룰루 등 많은 인기를

얻고있는 종족답게 각각 개성넘치는 외모와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럼블은 인간에게 헤실거리는 다른 요들들에게 반감이 있으며, 요들들의 기술만 빼가는 밥맛인 인간들에게 두들겨 맞고 비웃음을 당한 이후에 각성하여 로봇을 타고 다니게 된 불쌍한 설정이 있습니다. 또한, 럼블의 체구는 요들 사이에서도 가장 왜소한 축에 들었습니다. 자존심이 쌔고, 인간에 대한 반감이 심한 이유는 이러한 키콤플렉스와 어렸을 적부터 괴롭힘을 당하는 등 이래저래 고생하며 자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또한, 트리스티나를 은근히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또한, 생김새가 남자요들과 확연히 다릅니다. 뭔가 사정이 있는듯?

 

 

 

 

티모는 리그오브 레전드의 마스코트같은 존재로써5 정찰병입니다, 평소엔 쾌활한 요들이지만 전투 상황에 돌입하면 아무런 죄책감 없이 적을 도륙하는 살인마로 돌변한다는 의외로 무서운 배경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밴들 시티의 특수부대 소속인 트리스타나랑 친한데,  "티모를 그저 명랑한 동족으로 봐야 할지 아니면 그저 부끄러움 모르는 뻔뻔한 킬러로 봐야 할진 잘 모르겠지만, 난 티모 말고 다른 친구는 필요 없어"라는 말을 트리스타나가 말한적 있습니다. 티모와 트리스타나가 우정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하지만...

 

 

직스는 싸이코스러운 외모 때문에 베이가와 같은 맛이 간 악당으로 생각할수 있겠지만, 스토리상의 모습을 보면 열정이 지나친게 문제이지만 의외로 선역인 요들입니다.

반드시 하이머딩거처럼 존경 받는 발명가가 되고 말겠다는 결심을 가지고 있으며, 닥치는 대로 연구를 속행하다가 명성 높은 학술원의 교수들 앞에서 직접 재주를 선보일 기회를 잡게 되었지만 안전따윈 아웃 오브 안중인 그의 성격상 사고를 일으켜버려서6 교수들에게 거부당했지만,자운 요원들이 학술원에 침투해 교수들을 납치하는 사건이 벌어졌고 직스가 개발한 마법공학 폭탄이라는 위력적인 폭탄으로 문을 경첩째 폭파하고서 잡혀있던 요들 교수들을 무사히 구출해내는 데 성공합니다.

 

교수들은 결국 직스를 명예 폭발부 학장으로 임명하고, 리그 오브 레전드로 가달라는 추천을 받게 됩니다. 나쁜 역은 아니지만, 목소리는 확실히 맛이 간 목소리때문에

사이코스럽습니다.

 

 

 

케넨은  아이오니아의 3닌자중 한명으로써, 케넨은 벤들시에서 태어났는데, 태어나자마자 모친의 자궁에서 튀어나가 자기를 받아준 엄마의 손에서도 번개처럼

빠르게 튀어나왔다는 엄친아스러운 설정으로 시작해서 (..) 성장할수록 힘은 주체할 수 없이 빠르게 강해지기만 하는 그는, 플레시디엄의 거대한 성벽을 수직으로 달려 올라갔고 이것이 킨코우의 눈에 들어가 킨코우의 제안에 따라 가르침을 받고, 아칼리와 쉔과 함께 발로란의 균형을 유지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말년씨가 잘하는 챔프중 하나라고 합니다. (...)

 





 

코르키는 뱀 편대에 소속되어있는 비행기 조종사이며,  단순히 뛰어난 조종사뿐만 아니라 헬리콥터를 직접 개조해서 다양한 무기를 장착하는 괴상한 취미를

가지고 있는 녀석이기도 합니다. 전쟁이 끝나면서, 엔진을 꺼버리고 날개를 꺾어버리는 기분을 느낀 그는 전쟁의 기분을 느끼기 위해서, 그리고 더 강한 상대를

찾기 위해서 리그오브 레전드에 합류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한 언뜻보면 그냥 땅딸보 노인같이 느껴지는 요들과 이질적인 외모같지만, 사실 고글을 벗고 직스를 연상시키면 요들같아 보입니다.

 

 

여담으로, GM의 답변에 의하면 코르키는 사실 나는것이 아니라 연료값을 아끼려고 걸어다니는 것이라고 합니다. (...)

 

 

하이머딩거는 천재 과학자입니다.3번째로 박사 과정을 마칠 즈음 그는 이미 요들 중에서 가장 위대한 과학자가 되었고 더 이상 고향에선 배울 것이 없었던 그는, 필트오버의 명문 학교들이 진보의 도시에서 위업을 달성하라고 그에게 권하자 하이머딩거는 자기와 생각이 같은 요들 친구들을 모았고, 이것이 훗날 유명세를 떨친 과학과 진보의 요들 학술원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식을 더 넣고 싶은 욕망이 지나친 나머지, 뇌가 너무 비대해져서 머리가 커져버리는 (...) 부작용을 낳게 됩니다. 하지만 그만큼 롤 세계관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는데, 세계관의 표준 가로등 스타-로드도 그의 작품이며, 코르키의 비행기와 마스터 이의 머리 장비를 선물한것도 그입니다. 그뒤, 하이머딩거는 세상을 구원하는 데 필요한 열쇠는 바로 과학이 쥐고 있다고 믿고 리그오브 레전드에 참전하게 됩니다.

 

 

트리스티나는 메글링 여단에 들어가고 싶은 여자 요들로써, 어릴 때부터 우상 메글링과 같이 명사수가 되고 싶었던 그는 성년이 될 때까지 한시도 수련을 멈추지 않았으며,

메글링 코만도에 자원해서 목표를 이룬 요들입니다. 하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었던 트리스타나는 결국 챔피언이 되었다고 합니다. 전투에서는 진지하지만, 사생활에서는 완전 딴판일정도로 명랑하고 친근하다고 합니다.

 

티모 항목에서 알수있듯이, 절친입니다. 또한 럼블이 짝사랑하는 상대라서 그런지 화이트 데이때 같이 나왔습니다.

 


 

룰루는 2차 창작계에서 로리콘과 아청법적인 의미로 가장 인기가 많은 챔피언중 하나로써, 귀여운 외모와 발랄한 목소리덕분에 유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요정들의 세계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영향인지 다른 여성 요들들과는 다르게 피부색과 머리카락이 보라색이며, 룰루에겐 보통 사람들이 무심코 지나치는 곳에서 놀라운 것들을 발견하는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이 능력때문에 자신의 요정 픽스와 만났고 글레이드로 갔지만 글레이드에서는 시간의 흐름이 달랐기 때문에, 잠깐 놀고 있는 줄만 알았는데 그 사이 벌써 수백 년이나 흘러가버렸습니다 (...) 이것이 룰루가 수백살이나 먹은 이유이며, 이 사건 이후로 룰루는 리그오브 레전드로 발을 돌렸습니다.  

 

여담으로, 2차창작에서 인기가 많고, 어려보인다는 이유때문에 룰루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지면 룰루가 아청법에 의해서 처벌받는다는 개드립이 존재하며(!!!)7

명탐정 룰루로도 꽤 인지도가 있습니다.

 

 

 

우리의 한타 승리의 1등 공신, 아무무는 언데드 요들입니다. 들으면 우울증이 걸릴듯한 목소리에서 알수 있듯이, 기억하는 것은 슈리마 사막의 피라미드 안에서 혼자 깨어난 일이 전부라고 하며 항상 슬픔을 느낀다고 합니다. 여러곳을 떠돌아다니면서 그에게 시비거는 자들은 없었고, 결국 전쟁 학회로 온 그는 리그의 챔피언이 됩니다. 결국 는 자신이 그토록 바라던 집을 얻게 되었으니 해피엔딩 (?).

 

저널 오브 저스티스에 따르면, 애니와 친하게 지낸다고 합니다.화이트 데이에서는 이 둘을 밀어주나 봅니다. 그리고, 아칼리의 스킨 중에서도 왠지

주사를 무서워하는 기색도 보입니다.

 

 

 

베이가는 뒤틀린 요들이며. 그는 발로란에서 가장 강력한 마법사, 흑마법의 대가이며, 우주 에너지의 방해꾼이라고 합니다. 어릴때 세상에 대한 궁금증이

곧 사업문제라는 불행으로 닥쳐왔고, 녹서스 감옥에 갇혀버립니다. 베이가는 끝까지 살아남아 탈옥하여 서서히 광기에 사로잡혀 갔으며, 대신 룬테라 전역에 있는 흑마법사들을 찾아다니며 기술을 전수받은 끝에 곧 위협적이고 강력한 마법사가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밴들 시티 중앙의 미완성 우주선 모선을 탈취하려다가 실패하고 티모에게 저격까지 당했던 적이 있습니다. 귀여운 외모와 이렇듯 일이 꼬이는것 때문인지 자신을 

악당이라고 항상 강조합니다. (...) 또 은근히 미니언과 닮았습니다.

 

 

뽀삐는 원래 대장장이의 딸이며8  어느날 데마시아의 한 장군이 뽀삐 부녀에게 투구를 의뢰하고, 그 투구를 데마시아로 가지러 나갔다가 이를 들은 녹서스의 습격을

받습니다. 뽀삐의 아버지는 뽀삐가 도망칠수 있도록 암살자들을 붙들어내면서 장렬히 죽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녹서스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데마시아의 장군에게 투구를 선물했고 데마시아의 장군은 요들의 외교관 자격으로 데마시아에 머물게 해달라고 밴들 시티에 요청했으며, 이렇게 뽀삐는 아버지의 해머로 리그오브 레전드에 합류하게

됩니다.

 

여담으로, 뽀삐의 이런 사건은 근처에 있던 갈리오가 깨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마냥 선한 인물이 아닌게, 데마시아 국민의 혈세로 초호화 휴가를 즐기다가 적발되었다고 합니다. 그 비용은 대부분의 벨로런 시민들의 평균 연간 소득을 훨신 뛰어 넘는 양이라고 합니다. (...)


  1. 사실 패치 이전에는 정체불명의 괴물였습니다. (...)
  2. 혹은 광대뼈나온 여우라고도 합니다.
  3. 다만 럼블만은 예외.
  4. 연기가 난곳으로 추정됩니다.
  5. 귀여운 면의 의미로써.
  6. 시연 도중 마법공학 엔진이 과열돼 폭발하면서 학술원 벽에 커다란 구멍을 내었습니다.
  7. GM가 직접 답변해준것으로 유명합니다 (...).
  8. 이름의 유래는 아버지가 대장간의 불똥 부딪히는 소리를 본따 만들었다고 합니다.
Posted by 가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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