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2 를 플레이 하셨던 분들이라면, 혼자 외롭게 던전을 갈때 옆에서 그나마 위안이 되어주던, 용병을 기억하실 거에요..
그 용병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추종자란??

성역을 여행하는 동안 세 명의 추종자를 만날 수 있으며, 각각 기사단원, 요술사, 불한당인 이들은 모두 서로 다른 독특한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기사단원은 중무장을 갖춘 강인한 캐릭터로 매우 공격적인 피해 흡수 역할이나 보조 치유 역할로 특화될 수 있습니다. 요술사는 주로 원거리 공격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플레이어 강화 역할로 특화될 수도 있습니다. 불한당은 디아블로 I의 도적과 유사한 캐릭터로 석궁을 사용하는 전통적 원거리 공격 담당이지만, 더 다양한 공격 형태를 보여주며 약간의 군중 제어 능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디아블로2의 용병과의 다른점은??

디아블로 II에서 용병은 평범하고 개성 없는 인물이었습니다. 하지만 추종자는 고유한 이야기, 개성, 지위를 차지한 구체적인 인물입니다. 또한, 추종자는 취향에 따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장비를 변경하거나, 여러분의 게임 플레이 형태에 맞춰 다양한 기술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추종자는 게임 밸런스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보통 난이도의 싱글 플레이어 게임에서 협력 전투와 같은 느낌을 주고 게임의 이야기를 보다 풍성하게 하기 위한 등장인물입니다. 멀티플레이어 게임과 어려운 난이도 설정에서는 이런 면에서의 중요성이 감소하며, 게임에 미치는 영향도 더 적습니다.


추종자는 어떻게 만나나??


성역의 세계를 여행하는 동안 플레이어는 추종자와 직접 만납니다. 이들 추종자는 모두 게임의 중심 이야기 흐름과 얽혀 있으며, 각자 서로 다른 이야기와 배경을 지니고 있습니다. 추종자들 모두 고유한 역할이 있고, 성역에서 영웅들과 함께 악의 세력과 맞서 싸우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각 추종자를 소개하는 고유한 퀘스트를 통해 플레이어는 그들이 누구인지, 어디 출신인지 조금씩 알아갑니다. 여러분이 이들을 만났을 때, 그들과 친해져야 한다는 이유로 어떤 요구를 들어줘야 한다는 기분을 느끼게 하지 않는 것이 개발팀의 목표였습니다. 여러분은 추종자들을 만나 서로 함께 싸우는 과정에서 서로의 믿음을 얻게 됩니다. 추종자는 여러분과 같은 길을 걷는, 성역에서 전투를 치르다 보면 만날 수 있는 모험가들입니다. 추종자는 게임의 주된 이야기 흐름을 흩트리는 존재가 아닙니다. 이야기의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추종자가 죽으면??


추종자가 생명력을 너무 많이 잃으면, 짧은 시간 동안 활동할 수 없게 됩니다. 그동안에는 일시적으로 추종자와 함께 여행할 때 얻는 혜택도 사라지며,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그들은 다시 전투에 참여합니다. 마을로 돌아가서 다시 추종자를 데려올 필요는 없습니다.

추종자는 여러분이 돌려보내기 전까지 원하는 만큼 여러분과 함께 여행합니다. 그리고 추종자를 데려오거나 변경하려면 현재는 마을에 가야 합니다.

추종자의 레벨이 올라가는 과정에 여러분이 직접 관여할 필요는 없습니다. 여러분이 퀘스트를 수행하든 그렇지 않든, 추종자는 여러분의 레벨 범위에 맞춰 성장합니다. 추종자의 레벨을 여러분과 맞추려고 저레벨 지역으로 돌아가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추종자는 조종할 수 없습니다. 불필요하게 세세한 점까지 관리해야 하는 불편을 없애려고 소환수와 추종자를 조종하는 명령어는 제외했습니다.


 





추종자의 기술 ??


아주 멋진 기술들이 기다리고 있어, 즐겁게 선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기술은 모두 해당 레벨에서 강력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개발팀의 목표는 보통 난이도에서 추종자의 기술이 플레이어가 선택한 게임 플레이 유형에 도움을 주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야만용사로 플레이하는 동안 기사단원과 함께 여행한다면, 그가 여러분을 위해 물리 피해를 흡수해 주거나 돌격 기술을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기사단원의 능력을 치유에 초점을 맞추는 편이 좋습니다. 개발팀에서는 각 추종자가 플레이어의 직업에 따라 몇 가지 다른 형태로 도움을 줄 수 있게 하여, 여러분의 플레이 유형에 맞춰 추종자의 기술을 변경할 수 있게 했습니다.


디아블로 III에서 만나고 고용할 수 있는 추종자는 총 3명입니다. 거대한 전사인 기사단원 코르마크는 창을 무기로 사용하며 가혹하고 융통성 없는 윤리 강령을 따라 행동합니다. 불한당 린던은 악동 같은 방랑자로서, 석궁을 사용하며 어디서나 위험한 상황에 빠져드는 재주가 있습니다. 요술사 아이레나는 마력을 전달하여 여러분에게 능력을 부여하고 적을 교란합니다.

한번에 추종자 한 명과만 함께 여행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추종자마다 여러분의 플레이 방식이나 직업을 보완해주는 기술이 있으며 전문 분야도 각기 다릅니다.

예를 들어, 요술사는 적의 포화를 다른 데로 돌리는 환상을 창조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기사단원은 적을 겁 주고 가까이 다가올 때 느려지게 하는 능력을 익힐 수 있습니다. 불한당은 실명가루의 사용법을 배울 수 있어 적을 교란하거나 공격하기 쉽게 합니다.

추종자는 자기 뜻대로 행동하며, 여러분이 선택하는 기술에 따라 전투에 참여하는 그들의 행동이 결정됩니다. 또한 다양한 아이템과 무기를 장착할 수 있는데 그 중 몇몇은 고유한 직업 아이템입니다.


추종자 3인방 ( "코르마크"   "린던"   "아이레나" )






추종자 1 -  " 의술사  아이레나 "




요술사 아이레나는 마력을 전달하여 여러분에게 능력을 부여하고 적을 교란합니다.

 

요술사는 적의 포화를 다른 데로 돌리는 환상을 창조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기사단원은 적을 겁 주고 가까이 다가올 때 느려지게 하는 능력을 익힐 수 있습니다.


 

추종자 2 - 기사단원 "코르마크"


 
거대한 전사인 기사단원 코르마크는 창을 무기로 사용하며 가혹하고 융통성 없는 윤리 강령을 따라 행동합니다.

기사단원은 적을 겁 주고 가까이 다가올 때 느려지게 하는 능력을 익힐 수 있습니다.




추종자 3 - 불한당 "린던 "


불한당 린던은 악동 같은 방랑자로서, 석궁을 사용하며 어디서나 위험한 상황에 빠져드는 재주가 있습니다.
불한당은 실명가루의 사용법을 배울 수 있어 적을 교란하거나 공격하기 쉽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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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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