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딜의정석

게임/LOL 2013.04.01 15:48

AD Carry = 주 공격수 = 원거리딜러 = 원딜

 

 

1.라인전 팁

 

 

 

도란의검은 라인전 초반에 굉장히 효율이 좋은 아이템입니다.

무엇보다 체력량도 증가시켜주기때문에 시즌3이후의 선도란은 상당히 좋은 아이템선택이 될수있습니다.

 

 

 

라인전에선 보통 양팀의 원딜이 서로 cs를 먹느라 바쁩니다.

하지만 서포터는 cs를 먹지 않아도되기때문에 그만큼 눈과손이 적챔피언에게만 집중할수있죠.

그래서 사실 라인전에서의 승패를 가르는건 원딜의 실력보단 서포터의실력에 좀 더 치우치는경향이 있습니다.

 

 

 

보통 원딜은 cs를 먹을때 적미니언의 체력량을 봅니다.

적 미니언이 딱 한방에 죽을정도,약 20%정도의 체력이되면 미니언이 죽기전에 얼른 막타를 치는방식이죠.

그렇기때문에 이런부분은 적 원딜에게 자신의 동선을 몇초간 미리 알려주는 꼴이됩니다.

즉,이 미니언을 먹으려는 순간을 잘 이용하는 원딜과 서포터야말로 라인전을 잘하는 "고수"라고 지칭할수있겠죠.

대표적으로 케이틀린같은 챔피언은,이렇게 적 원딜러가 우리팀미니언을 때리려는 순간을 이용해

긴사거리로 한대씩 툭툭쳐줍니다.

그리고 이런상황이 자주 발생하게되면 자연스럽게 적 원딜러가 체력이부족해서 cs를 먹고싶어도 못먹는 상황이 오게되죠.

이런것을 흔히들 말하는 "디나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타이밍을 무작정 노리려고만해서도 안됩니다.

적 서폿이 흙빛심해의 바보가아닌이상

 "이 타이밍에 분명히 우리팀원딜을 디나이할것이다"라는 것 정도는 마찬가지로 알테니까요.

자신이 원딜이고 상대를 디나이할생각이라면,최대한 상대서포터와는 거리를벌리면서 동시에 적원딜과는 거리를 좁힐수있는

위치를 선정해서 때려주어야 좋습니다.

즉,결과적으로 원딜이라는 포지션은 적 미니언의 체력만 볼것이아니라 우리미니언의 체력도 같이봄과동시에

적서포터의 견제도 체크할줄아야합니다.

그만큼 갱반응이나 전체적인 맵리딩에서 서포터에비해 훨씬 반응속도가 떨어질수밖에 없기때문에

갱이왔을땐 서포터가 빠르게 말해주거나 백핑을 찍어주는게 좋겠죠.

원딜러가 서포터보다 적의 갱킹에 반응이 느린건 너무나도 당연한것입니다.

 

 

 

자신의 케릭터의 특징을 파악하셔야합니다.

만약에 자기가 다루는 원딜이 베인이다,그러면 굳이 초반부터 상대에게 평타짤짤이를 할필요는없겟죠.

베인은 초반라인전에서 딜교환을했을때 스킬특성상 가장 딜을 뽑아내기 힘든 챔피언이니까요.

또한 마찬가지로 상대원딜의 평타짤짤이를 맞아줄 이유도 없습니다.

최대한 우리팀 서포터와의 간격을 좁혀서 안전하게 cs를 챙기는게 정석이겠죠.

물론,이런 특성을 잘 모르는 서포터는 멋도모르고 베인과 거리를벌린채 혼자 적서포터랑 놀고있는경우도 있지만요.

(베인이 충이 많은이유는 베인이라는 챔피언을 잘 이해하고있는 서포터의 숫자가 매우 적기때문입니다.)

(원딜들도 베인이해도가 떨어지는사람들이 많은데 서포터들이 원딜 하나하나 잘 알고있는경우는 적을수밖에 없겠죠.)

 

 

 

단,그에비해서 자신이 라인전 강케인 케이틀린같은 챔피언을 잡고있다.

그러면 이야기가 또 달라집니다,무리는 할필요가없지만서도 최대한 그 장점을살려서 초반에 적원딜과의 차이를 벌려야겠죠.

그렇기에 최대한 W를 자신의 사정거리에 닿게끔 깔아서 상대의 동선을 최대한 압박하고

만약에 답답함을 참지못해 덫을 밟는다면 바로 평타와 q세레를 넣어서 압박해주시면됩니다.

단순히 적이 밟았을때 케이틀린이나 아군서포터가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위치에 덫을설치하는건 효율이 매우 떨어지고

그냥 밟아버리면 그만인 덫이되는 경우가 잦거든요.

그만큼 원딜을할때는 자신이 라인전에서 강한지 약한지,지금 우리 봇듀오의 조합이

적 봇듀오를 이길만한 조합인지 아닌지를 잘 생각해보시고 행동하셔야합니다.

적 서포터가 소라카인데 막 초반에 한방교전이아닌 짤짤이식 딜교환해주면 손해보듯이,서로의 성향을 잘 알아야한다는거죠.

 

 

 

교전시에는 항상 적 원딜부터 포커싱하는게 정석입니다.

왜냐하면 원딜은 그야말로 "딜러"이며 가장 지속적인 딜링에 유용한 포지션이지만

서포터는 대부분이 지속적인 딜링능력이 상당히 떨어지기때문이죠.

그렇기때문에 원딜을앞에두고 서포터를때리는건 바로앞에 딜러를두고 탱커를때리는것과 같은 행위라고봐도 무방합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 얼마든지 달라질수 있는 법칙이긴합니다만,왠만하면 이 법칙에 따르는게

교전이 끝나고 최종적인 상황에서 이득을 볼수있습니다.

그럼 이렇게 안했을 경우는 어떻게되느냐.

가장 자주있는 예가 우리팀 원딜러가 적서포터를 포커싱했다가 적서폿을죽이고

자신은 되려 적 원딜에게 죽어버리는 그림이 나오는경우겠죠.

그렇게되면,당연히 우리팀서포터가 적 원딜에게 또 죽어서 더블킬을 주는 상당히 안좋은상황이 발생할것입니다.

물론 상황우리팀서포터가 초반에강하거나 공격적인서포터인 레오나같은서포터라면 애기가 다를수도있지만 말이죠.

어찌됬든 그렇다하더라도 레오나가 킬을먹기때문에 딱히 최상의 이라고 하기도 힘듭니다.

항상 원딜부터 살고,적 원딜부터 죽이는게 가장 이상적인 교전방식이겠죠.

물론,상대 서포터가 소나같이 체력이 매우 약한서포터라면 소나가 짤을넣으려는 순간에

cc기를 몰아넣으면서 순식간에 죽여버리는 선택도 나쁘진 않습니다.

 

 

 

스펠은 유동적으로 들어주셔야합니다.무조건 정화?보호막? 절대 아니에요.

보통의 원딜은 정화를 들어줍니다만,굳이 상대방의 cc기가 논타겟팅들뿐이고

자신은 안맞아줄자신이 있다싶으면 꼭 정화를 들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정화대신에 보호막이나 회복을 들어버리는것도 특히나 라인전에선 엄청난 도움이되죠.

생각보다 스펠로 적 원딜을 카운터치는것은 간단합니다.

우리팀 챔피언의 조합을 보면되거든요.

우리팀의 조합이 CC기가 매우 풍성하고 누가봐도 이건 적 원딜이 정화를 들었다,안들수가없다

그리고 동시에 적챔피언에는 그렇게 심각할정도의 cc기는 보이지않는다.

그러면 그냥 쿨하게 회복이나 보호막들어주시면되는겁니다.굳이 정화를 들필요가 없죠

(점화는 정화에 풀리니 점화드는건 뻘짓)

단,그에비해서 왠지 울팀도 좀 cc기가없어,적이 정화안들고 뭐 보호막이나 점화를 들것같아!

그러면 마찬가지로 그냥 보호막들어주시면 됩니다.

아시다시피 점화의 카운터스펠은 정화or보호막이고

회복의 카운터 스펠은 점화이니까요.

저는 적이 100% 정화를 들었겟다싶고 우리팀에 문도나 스웨인,볼베,신지드처럼 재생능력이 딱히 뛰어난 챔피언이없다면

그냥 회복들어버리는 스타일입니다.

회복이 한타나 봇교전에서 더 효율이 좋은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아무튼,이렇게 스펠로도 나름 힘든라인전을 커버할수있다는걸 아셔야합니다.

특히 베인같은경우는 라인전이 힘들기때문에 만약에 베인은 정화들었는데 적은 보호막이다,이러면 정말 이기기가 힘들겠죠.

 

 

 

원딜이라고 와드를 꼭 안사는게 아닙니다.

특히나 베인같은 챔피언은 벽꿍쓰려고 구르다보면 자신이 부쉬밖으로 나가버려서

적 원딜이 안보이는 불상사로인해 포커싱이 망해버리는일이 굉장히 잦죠.

그리고 이건 딱히 베인만의 문제는아닙니다.

어떤 원딜이던간에 이런일은 언제든지 일어날수있습니다.

그렇기에 원딜이라고해서 꼭 와드를 안사고 템만맞추기보다는

집갓다 나올때 종종 1개씩 와드를 사두셨다가 전투할때 센스있게 적제적소에 깔아주시는게 좋습니다.

와딩은 애초부터 서폿 혼자하는게 아니고,미드정글탑서폿이 다같이하고 원딜이 가장 적게하는게 보통이기는하지만

전투용 와드는 그런것을 떠나서 그냥 자체만으로 원딜러에게 큰 힘이되주는 존재인지라 안살수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포탑으로 들어오는cs는 기본으로 다 먹을줄 알아야합니다.

왠만하면 항상 원거리미니언은 포탑에 한대맞고나면 한대만때려도 죽기마련이고

근접미니언은 포탑에 두대맞고나면 한대만때려도 죽기마련입니다.

하지만,꼭 이런건아니죠? 미니언이 라인에서 체력이 달아서들어오는경우도 있고

포탑안에서 미니언을 먹던 도중에 우리팀 미니언이 몰려와서 딜계산을 방해하는경우도있습니다.

때론 선 유령무희같은 아이템선택으로 두대를쳐야 먹을수있는 경우도있구요.

그래서,이런건 포탑에 들어오기 전에 미리미리 딜을넣어 딜계산을 하기좋게 맞추어주는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리고 초반에 포탑안으로 미니언이 자주들어올정도로 라인전에서의 딜교환이 힘들다면

굳이 선스태틱이나 유령무희같은 아이템을 선택해서 딜계산 더 힘들게 필요는없습니다.

최대한 순수ad딜템을 간다거나 순수ad딜에 흡혈까지 겸비한 빌지워터-몰왕템트리를 먼저 가주시는게 좋겠죠.

무엇보다 포탑안으로 들어오는cs를 잘먹어야하는게 중요한이유는

대부분 디나이당하거나 상황이 힘든경우엔

디나이하는쪽도 은근히 디나이를 하려다가 cs를 놓치는경우가 많다는겁니다.

그렇기때문에 포탑안으로 들어오는것만 깔끔하게 다먹어줘도 cs차이가 생각보다 크게 안벌어지게되죠.

이는 후반에 한타에서 라인전에서 힘들었던것을 복수할만한 가장 큰 밑바탕이 되준다고생각합니다.

 

 

 

 

 

2.한타 교전시 팁

 

 

이니시는 원딜이 하면 안되는것이 정상입니다.

물론 애쉬같이 이니시에이터로써 최적의 조건을갖춘 케릭인 경우엔 이야기가 다르지만

딱히 핑와박고 적 동선을 미리 예견해서 낚시를한다거나 그런 경우가 아닌 이상

원딜로 좋은이니시를한다는건 쉽지가 않죠.

보통 앞비전,앞뽑기,앞구르기가 충들의 대명사로 불리는 이유는 바로

이런 "도주기를 공격적으로 쓰는 선택"이 흔히들 말하는 "망이니시"로 이어지기때문입니다.

도주기를 공격적으로 써버리면 상대 브루저 입장에서는 그냥 물어버리면 되니까요,물어도 도망칠 스킬이 없으니,.

가장 오래살아남아 가장 많은딜을넣어줘야하는 원딜이 그냥 짤려버리는 상황이 올수있다는겁니다.

(앞구르기는 그나마 나은편에 속합니다,앞비전이나 앞뽑기는 정말 자칫잘못했다간 엉청난 망이니시를 연출하죠)

또 만약 플래시로 잘 도망친다고해도 이미 많은 체력이 소모되서 편히 딜을넣어줄수 없는 상황이 생겨버립니다.

그만큼 방어력은약하고 공격력만 극단적으로 쌘 포지션이 원딜이라는 자리입니다.

최대한 사리면서 우리팀 브루저가 최대한 좋은 이니시를 해줄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이니시에 최대한 누구보다 빠르고 적절하게 반응해주시는것이 중요합니다.

 

 

 

딜을 넣을때 절대 한명만 포커싱해서는 안됩니다.

항상 거리를 재고 거리에 가까운녀석부터 빠르게 딜넣어주는게 정석이에요.

포커싱관련에대해선 워낙 경우의수가많기때문에 좀 예를 들어서 설명드리자면

 

적 이렐리아가 자기를 물었다고칩시다,그래서 그 이렐리아를 열심히때려서 거의 다 죽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적의 다른 딜러녀석이 갑자기 나를 때리려한다,

그러면 굳이 딸피인 이렐리아를 쫒으면안됩니다 그냥 도망치시든가 체력 많이남았고 싸워볼만하면

이렐이아니라 자신을 때리려는 그 딜러를 먼저 때려주셔야해요.

이렐은 도망가든말든 그냥 버려두는게 맞는 선택입니다.

보통 원딜의 포지션상 한타의 중심이나 맨뒤에 서있게되있고

어차피 원딜물다가 도망가는적은 도망가는길에 다른아군챔피언한테 잡히는경우가 거의 50%이상입니다.

그런데 굳이 원딜로 그런 딸피를쫒는건 그 순간 적딜러에게 자신을 프리딜하게해줄수있는 상황을 연출시킬수있기때문에

최대한 자제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우선 내앞에보이는 적부터 최대한 두들겨 패주는게 가장중요하고

무엇보다 나한테 가장 큰 딜을 넣을수있는녀석부터 순서대로 패주셔서 딜하기 어렵게해주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굳이 체력다빠져서 나한테 딜넣기 정말 힘들어진녀석을 굳이 적한테 맞아가며 쫒을 필요가없다는거죠.

그랬다간 오히려 자기가 그 딜러에게 죽어서 한타가 망해버릴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건 베인이나 드레이븐처럼 딜이 괴랄한 원딜들에겐 너무나도 당연한 기본사항이겠죠.

다른원딜이라면 모를까 어차피 딜이강해서 탱커도 녹이는원딜들이 굳이

사람구별해가면서 딜을 넣기엔 효율이 너무 떨어지거든요.

원딜이 탱커안찢으면 그 어떤 누가 대신찢어주겠습니까.

원딜로 적들중 체력이 약한녀석들부터 순서대로 골라잡겟다니 이런생각은 상황따라 다르지만

적들중 누군가 나를 때리고있는 경우라면 거의 대부분이 무리한 판단이라는걸 잊으시면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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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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