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개요
시즌 2 롤드컵에서 그들의 전략을 꽁꽁 싸매고 있던 TPA가 챔피언이 된것은 영원한 미스테리입니다. 가레나 리그(동남아 리그)는 그들 리그 최고의 팀들의 재능을 잘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다른 팀들과의 실력차이로 인해서 괴상한 챔피언 조합으로도 승리를 가져다 주었기 때문이죠. 대만의 선수들은 올스타 매치 이전에 싱가폴로 향했고, 팬들은 그들의 합숙이 시즌 2 롤드컵과 같은 결과를 내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탑 - StanLey (TPA)
팬들이 세계에서 최고의 탑 라이너를 뽑아보라는 질문을 받았을때, 그들은 아마 GPL의 괴물인 스탠리는 언급하지 않을것입니다. 탑라인 선수들중에서 가장 공격적인 선수들중 하나인 스탠리는 뛰어난 기술과 소아즈, 쯔타이, 플레임, 인섹정도와 비교될만한 엄청난 챔피언 폭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의 챔피언을 통한 전략적 다양성은 또한 상대를 혼란시킬수 있습니다.
상대편은 스탠리의 존재 때문에 동남아시아 팀을 상대할 전략을 짜기 힘들것입니다. 그는 현재 메타에 들어맞는 럼블, 레넥톤, 카직스같은 챔피언들뿐만 아니라 누누, 그라가스같이 다른 예측하기 힘든 챔피언들 또한 잘 다룹니다.
정글 - HarLeLuYar (SGS)
규정에 따라, 대만에서는 올스타전에 세명의 플레이어만 보낼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마 싱가폴 센티널즈의 HarLeLuYar가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록 다른 지역의 팬들이 그의 플레이를 본적이 없지만, 그는 아마도 OhReal 다음가는 최고의 정글러입니다. 그는 센티널즈의 주된 이니시에이터이고, 돌진기를 가진 챔피언들을 선호하며, 전장의 안개 속에서 예상치못한 이니시에이팅을 합니다. 할렐루야는 초반에 자주 갱킹을 시도하고, 라인에 집중되어있는 공격적인 정글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할렐루야는 초반 라인전에서 강력한 챔피언들을 이용하여 스노우볼을 굴리기를 좋아합니다. 특별히 일반적인 와드 위치를 피해서 신출귀몰하게 타겟에 접근할수 있는 챔피언들을 선호하죠. 바이가 너프당한 이후로, 그는 자크, 제드, 리신을 주로 이용합니다. 스탠리와 할렐루야의 조합은 갱킹에 있어서 굉장히 강력하기에, 상대방은 와드가 있다고 하더라도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미드 - Toyz(TPA)
예전에 토이즈는 미사야와 경쟁하던 가장 안정적인 미드 라이너였지만, 그는 이제 조금 더 공격적이 되었고, 앰비션과 매우 비슷합니다. TPA의 롤드컵 우승에 그가 이루어낸 부분은 아직도 강력하게 남아있습니다. 그는 원래 긴 사거리의 AP캐리 플레이로 유명했지만, 현재 토이즈는 그의 챔피언 폭을 늘려 현재의 리그 오브 레전드 메타에 맞는 근접 챔피언들도 잘 다루게 되었습니다.
미샤야와 앰비션같이, 토이즈는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매우 잘 플레이하기 때문에 그 카드 마스터를 그에게 허락해서는 안될것입니다. 그의 오리아나는 아직까지 매우 위협적이고, 또한 그는 라이즈나 제이스같이 강력한 챔피언들 또한 손에 넣었습니다. 카직스같은 AD 암살자 챔피언들도 조금 해봤고, 다이애나 등을 상대로는 미드 나서스같은 선택도 나올수 있습니다. 토이즈는 그의 라인 상대를 상대로 일찍부터 라인을 밀며 파밍하는데 집중할것이기 때문에, 할렐루야는 다른 라인에 좀더 집중할수 있을것입니다.
봇 듀오 - Chawy(SGS), MisTakE(TPS)
3명 이상의 대만 선수가 나올수 없기에, 베베를 대체한 Chawy의 기량에 팬들이 실망할 일은 없을것입니다.그는 상하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수 있는 AD 캐리입니다. 미스테이크와 그의 기존 팀원들과의 재결합은 문제를 일으킬수도 있지만, TPA의 롤드컵 우승은 미스테이크 없이는 이루어질수 없었을것이고, 그는 아직까지 지구에서 가장 숙련된 주장중 한명입니다.
동남아의 봇듀오들은 이것으로 대표할수 있습니다 :engage. Chawy는 CC기를 제공하거나 탈출기가 있는 챔피언인 바루스, 이즈리얼, 케이틀린만을 선택합니다. 대만의 팀들은 일반적으로 상대방의 다이브를 받아칠수 있는 서포터들을 선호합니다. 그중에서도 미스테이크는 잔나와 나미, 쓰레쉬를 선호합니다. 동남아 듀오 라인은 그들의 올스타팀을 하드캐리하지는 못할것이지만, 그들은 라인전에서 거의 죽지 않을것이며 그들을 상대하는 팀들은 동남아의 봇듀오를 상대하기 위해 챔피언 구성을 여러번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장점
롤드컵 이전에, 대부분의 리그 오브 레전드 팬들은 TPA를 그저 과대포장된 우물안 개구리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로스 엔젤레스에 오기 몇 개월 전, 스크림 파트너들로부터 TPA는 너무나도 쉬운 상대였다는 소식이 계속해서 들려왔기 때문이죠. 그러나, 감동적이지 않은 그들의 국제적 결과가 이러한 주장들을 바보로 만들었고, 오직 소수만이 그들의 롤드컵 선전을 예측했습니다. TPA는 효과적으로 그들의 강함을 비밀로 감췄고, 그들의 상대팀을 전력 분석가들과 함께 분석하고 효과적인 전략을 준비했씁니다. 이것은 효과적이었꼬, 팬들은 이번 올스타전에서 비슷한일을 예상하고 있을것입니다.
GPL리그가 TPA나 SGS에게는 상대적으로 쉬운 리그이기 때문에, 그들은 올스타전에서 만날 상대들을 놀라게 만들 새로운 전략을 연구하고 발전시키면서 플레이하였습니다. SGS와 TPA는 봄에 쉴드 조합을 재미삼아 써봤고, SGS는 4명의 서포터와 1명의 AD캐리 조합을 가끔 사용했습니다. 아마도 그들은 이러한 조합이 강한 상대를 상대로 사용하기에는 효과가 없거나, 위험이 너무 많다는것을 알고 있겠지만, 그래도 어쩌면 이러한 괴상한 전략을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동남아 올스타의 챔피언 폭과 강점들로, 그들은 스플릿푸쉬나 포킹 조합등을 이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TPA는 롤드컵에서도 5대 5 한타를 스플릿 푸쉬로 효율적으로 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스탠리, 토이즈, 미스테이크의 존재는 이러한 전략을 다시 사용할수 있게 해줄것입니다. 포킹 조합같은 경우에, 현재 동남아리그는 잔나와 나미같이 이니시에이팅을 막을수 있는 서포터들을 선호하기에, 긴 사거리를 가진 챔피언들이나 고립된 대상을 처치할수 있는 전략이 올스타전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토이즈의 파밍에 중점을 둔 안전한 라인전과는 달리스탠리의 공격적인 라인즈는 할렐루야의 갱킹 중점 정글링과 효과적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TPA의 탑레이너를 키우는것은 스플릿 푸쉬 조합에 있어서 상대가 그를 막기 위해 둘 이상의 챔피언을 보내야 하게 만들고, 그로 인해 다른 라인에 기회를 만들 수 있게 해줄것입니다. 미스테이크와 Chawy는 도주기가 좋은 챔피언들을 선호하기 때문에, 그들은 라인전에서 매우 안전할 것입니다. 미스테이크는 세계에서 가장 큰 무대에서 TPA를 승리로 이끌었고, 그의 뛰어난 리더쉽과 오더 능력은 굉장히 중요할 것입니다.
약점
동남아 올스타 팀은 세명의 롤드컵 우승자를 포함하고 있지만, SGS 출신의 검증받지 않는 선수들 또한 포함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와 Chawy가 분명히 뛰어난 스킬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싱가폴 선수들과 대만 선수들과의 조합이 베베, GodJJ, 오릴, 릴볼즈등이 올스타에 합류한것보다는 제한이 있을 것입니다. 동남아 올스타팀은 북미나 중국팀과 대결할것이고, 그것은 첫 번째 경기의 결과에 달려있습니다.
SGS 선수들의 챔피언 폭과 스타일 때문에, 아마 그 두 선수는 동남아팀의 주된 전략의 구멍이 될것입니다. 동남아 팀은 Chawy가 장판기나 슈퍼 캐리가 가능한 챔피언보다는 탈출기가 있거나 강한 CC가 있는 AD 캐리 챔피언을 선호하기 때문에 논쟁에 휘말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Chawy의 좁은 챔피언 폭은 그가 최근에 미드에서 AD캐리로 전향했다는걸 생각해보면 놀랍지 않습니다만, 그것이 한계를 가져다 줍니다. 할렐루야의 너무 적극적인 이니시에이팅은 스플릿 푸쉬와 포킹을 주로 하는 조합과 잘 어울리지 않을것입니다.
TPA의 최근 한국팀과 중국팀을 상대로한 모습은 작년 롤드컵과 비교해서 상당히 저하되었습니다. 토이즈의 수비적인 라인전은 시즌 3보다는 시즌 2에 더욱 적합했고, 현재 그는 카직스등으로 과거 오리아나보다 훨씬 못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스탠리와 토이즈는 또한 미스테이크의 오더링에 다시 적응해야 할것입니다.
요점
기록상으로는, 동남아 올스타 팀은 상해에서 제일 약한 팀이라고 여기기 쉽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역이니시에이팅에 굉장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탠리와 토이즈의 능력과 미스테이크의 신중한 오더링과 함께라면 그들은 초반 게임의 스노우볼을 굴려 뛰어난 팀들도 제압할수 있습니다. 동남아 올스타 팀의 특이한 챔피언 조합은 위협적이고, 그들은 픽밴전략에서 우위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탄탄한 기본기로 그들을 극복할수는 있겠지만, 시즌 2 롤드컵에서 그들은 왜 그들이 위협적인지 잘 보여줬습니다.
선호하는 챔피언
자크, 바루스, 이즈리얼, 오리아나, 트위스티드 페이트, 럼블, 라이즈, 카직스, 엘리스, 니달리, 쓰레쉬, 잔나, 나미, 리신
유럽
개요
팬들은 아마도 유럽 올스타팀을 갬빗 게이밍의 업그레이드버전으로 보고 있을것입니다. 세 명의 강력한 러시아 선수들이 올스타에 있고, AD 캐리인 옐로페테는 겐자와 스타일이 매우 유사합니다. 그리고 다리엔보다 더욱 다재다능한 탑 플레이어인 소아즈가 참가하기 때문이죠. EU는 갬빗 게이밍과 매우 유사한 스타일을 구사할 것입니다. 게임 플레이 상의 편리함과 명확함은 유럽 올스타팀이 상해에서 매우 위협적으로 작용할 수 있게 할것입니다. 그들은 초반 라인전을 지배하고 후반에도 마찬가지로 위협적인 플레이를 할것입니다.
탑 - sOAZ(Fnatic)
그의 긴 프로 경력을 지나, 프나틱의 소아즈는 넓은 챔피언 풀과 파괴적인 라인전 능력으로 찬양을 받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최고의 탑 플레이어라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 프랑스 선수는 맵 장악 정도와 라인전 상대에 따라 영리하게 공격과 수비태새를 취하고, 라인전 내내 갱킹의 위험에서 면역되어 있습니다. 그의 지능과 통찰력은 그를 프로들 사이에서도 빛나게 만들어 줍니다. 그의 넓은 챔피언 폭을 기반으로한 감각은 올스타 팀에서 많은 팀 조합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강력한 무기가 되어줄 것입니다.
만약 유럽 팀이 그들의 탑 라이너에게 필요로 하는 역할이 있다면, 소아즈는 그 역할을 해줄것입니다. 그 프랑스인은 AD 암살자, AD 브루저, AP 브루저, 유틸리티 챔피언, 더욱 많은 모든 챔피언들을 모두 잘 다룰수 있습니다. 최근에 소아즈는 자크, 럼블, 제드, 카직스 등을 모두 다룬 적이 있습니다. 갬빗 게이밍의 다리엔이 퍼블을 잘 내주는것과 달리, 소아즈는 쉽게 유럽 대표팀에 녹아들것입니다. 프나틱의 미드라이너인 엑스페케는 알렉스 이치와 비슷하기에, 소아즈는 빈 라인 파밍을 그에게 양보할것입니다.
정글 - DiamondProx(Gambit Gaming)
다이아몬드프록스는 현재의 정글 메타와 챔피언에 가장 잘 부합하는 선수입니다. 비록 다른 많은 정글러들에 비해 메카닉적 측면에서 뛰어나지는 않지만, 다이아몬드는 영리한 플레이를 기반으로 정글에서 항상 최고의 결정으로 경기를 지배합니다. 그는 맵 컨트롤과 각종 오브젝트 컨트롤을 가장 중요시하고, 모든 적 라이너들이 몸을 사리게 만듭니다. 다이아몬드 프록스와 알렉스 이치의 환상적인 시너지는 상대 미드 라이너들에게 최고의 압박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공격적인 리신과 카운터정글링 쉬바나로 잘 알려진 다이아몬드는 최근에 좋은 이니시에이팅을 가진 자르반 4세, 나서스, 자크 등을 주로 플레이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공격적인 이블린으로 모든 라인에서 압박을 가할수도 있습니다. 다이아몬드와 알렉스 이치, 에드워드의 한타는 유럽 올스타 팀을 승리로 이끌 것입니다.
미드 - Alex Ich (Gambit Gaming)
알렉스 이치는 항상 전 세계에서 최고의 미드 라이너로 추앙받고 있습니다. 이 러시아 스타는 계산적된 공격적인 스타일로 라인전을 이끌어가고, 한타에서 포지션에서 벗어난 상대에게 선물을 가하고, 좋은 결정과 명령을 즉각적으로 내려줍니다. 알렉스 이치는 시즌 3의 변화에 훌륭하게 적응하였고, 특별히 현재 메타에 그의 모든 것을 쏟아부었습니다. 아마도 가장 지식이 많은 미드라이너인 그는 라인전에서 상대 챔피언의 약점을 항상 알고있기 때문에, 유럽을 상대로 하는 미드라이너는 상당히 수비적으로 플레이해야 할것입니다.
LCS 후반기에 AD 암살자형 챔피언들의 선호에 라, 알렉스 이치는 완벽하게 팀을 캐리했씁니다. 겜빗의 미드라이너는 기동성과 폭팔적인 공격력을 가진 제드, 카직스, 카사딘, 이블린등을 선호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긴 라인전을 가져가는 상황에서도 전혀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고, 제이스, 카서스, 라이즈, 말파이트, 트위스티드 페이트 등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미드 라인전의 달인이면서도, 알렉스 이치는 한타에서 포지션을 놓친 상대에게 굉장히 위협적이고, 버스트 챔피언으로 보여줄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며, 팀에게 오브젝트등을 취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줍니다.
봇 듀오 - YellowPete(Evil Genius), Edward(Gambit Gaming)
에드워드는 그의 팀 파트너인 겐자와 굉장히 비슷한 스타일의 AD 캐리인 옐로피트와 함께 올스타전에 출전한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이 둘은 올스타전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봇 라이너들일것입니다.에드워드는 라인전에서 겐자가 파밍하는동안 상대에게 적절한 위치에서 고통을 입힙니다. 두 선수 모두 기복이 없고, 적당히 공격적이며, 위험을 떠안기보다는 그들의 정글러에 의지합니다. 한타는 아마 갬빗 게이밍의 전형적인 스타일과 비슷할텐데, 마찬가지로 옐로피트는 겐자와 비슷하게 후방에서 그의 스킬로 적절한 위치를 잡아가며 싸울것입니다.
유럽 LCS팀들은 잘 알고 있겠지만, 에드워드를 상대로 쓰레쉬는 밴되거나 먼저 픽되어야만 합니다. 에드워드는 쓰레쉬 뿐만 아니라 소나로도 굉장히 위협적인 못브을 보여주고, 엘리스, 자이라, 룰루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수 있습니다. 옐로피트의 바루스는 마치 겐자의 플레이를 보는듯 합니다. 그의 긴 사거리를 가진 원딜 플레이는 겐자가 갬빗 게이밍에서 맡던 역할을 적절히 수행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장점
한층 업그레이드된 겜빗 게이밍 팀이 상하이로 향합니다. 다리엔이 그의 러시아 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긴 하지만, 소아즈는 그보다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옐로피트와 겐자는 오랜 기간 비슷한 스타일의 플레이를 펼쳐 왔습니다. 다른 올스타 팀들이 과도한 오더나 뛰어난 오더의 부재로 고통받겠지만, 알렉스 이치와 다이아몬드 프록스는 그들의 팀들을 아주 잘 이끌수 있을 것입니다.
유럽 올스타팀은 효과적인 스킬 연계를 넣을수 있고 팀 한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강점은 픽밴과 한타 위치 선정에 있습니다. 기동성과, 카이팅과, 강한 CC기 연계등이 유럽 올스타의 주된 조합일 것입니다.
겜빗은 서구권에서 유럽팀이 첫 상대로 만나게 될 한국 팀들을 상대로 가장 좋은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올스타 멤버들 모두들 한국 팀과의 경기 경험을 가지고 있기에, 유럽팀은 쉽게 올스타 결승전에 올라갈 수 있을 것입니다.
LCS이후로 유럽팀들은 북미와 마찬가지로 긴 준비기간을 가졌기에, 그들은 올스타매치를 위해 모든 준비를 마칠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시즌 중에 대회에 참가하는 아시아 팀들에 비해서 상당한 강점이 될것입니다.
약점
세계적으로 유명한 겜빗 스타일이 그들의 약점이 될수 있습니다. 한타에서 장판형 데미지에 약한 구성을 지니는 조합 말이죠. 겜빗 게이밍은 장판 스킬을 지닌 챔피언들을 사용하여 한국 팀들에게 승리를 거의 거두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여기에 초점을 맞추고, 많은 와딩을 통해 자신들을 보호하고, 유기적인 움직임을 통해 암살을 막아야 할것입니다
알렉스 이치를 일찍 무너트리는것은 유럽팀의 힘을 떨어지게 만들것이기에, 상대 정글러가 미드에서 캠핑을 하고 있을것을 예상해야 합니다. 우세한 라인전 없이 유럽 올스타 팀은 아마도 빠르게 타워를 밀리고 돈의 부족에 시달릴 것입니다. 전략적인 움직임에 따른 수비적인 라인전 운영은 유럽을 계속해서 두드릴수 있을 것입니다.
에드워드와 다이아몬드프록스가 영어를 못하기에, 언어의 장벽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만약 복잡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면, 상황 설명의 지연이 승리를 패배로 바꿔버릴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아마 일어나지 않을 것이지만, 잠깐의 지체가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는 심각한 결과로 돌변할수도 있습니다.
요점
유럽 팬들은 자연스럽게 최고의 시너지를 낼수 있는 선수들을 상하이로 보냈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팀워크는 가장 큰 이점이고 이 한마디는 유럽 올스타팀이 팀워크에서 강점을 보인다는것을 설명해줍니다. “업그레이드된 겜빗 게이밍”
선호 챔피언
제드, 제이스, 나서스, 바루스, 코그모, 쓰레쉬, 소나, 자크, 럼블, 카직스, 자르반4세, 이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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